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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개장한 부산신항국제터미널(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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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항만운영사인 PSA, (주)한진이 합작하여 설립 하였으며, 2017년 4월 PSA 독자
법인으로 전환한 터미널 운영사 입니다. 5만톤급 3개 선석에 12기의 겐트리크레인을 보유하여
대형 선박에서 중소형 선박에 이르는 다양한 규모의 하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세계적인
항만네트워크를 통해 상시적으로 안정된 터미널 선석 제공, 선박의 체선시간 및 화주의
반출입시간 절감으로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 시스템을 완성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신기술 도입으로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의 선도 기업으로
발전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 On-Dock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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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IT는 84ha의 터미널 내 넓은 장치장을 이용하여 하역 통관 검사 등을 일괄 수행하는 On-Dock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Off-Dock CY를 거치지 않고 화물처리가 가능하게 되어 화주에게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부두에서 ODCY 셔틀료
와 교통혼잡에 따른 부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게 되어 고객이 원하는 실질적인 물류비 절감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고객의 편의
를 위하여 CFS설비, 컨테이너 유지 및 보수, 정비, 사전 검사와 같은 컨테이너 관련 제반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높은 하역 생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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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IT는 세계적인 터미널운영사인 PSA와 국내 물류분야의 선도주자인 ㈜한진이 오랫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숙련된 전문 인력을 통해 최고의 하역 생산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신식 설비와 장비를 보유하고 유지하는 데에도 아낌
없이 투자하여 화물 처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